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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년 새해, 과거의 미움을 내려놓자

과거는 늘 반성의 대상이고, 미래는 언제나 희망의 곳간이다

2011년 12월 31일(토) 20:57 [설악뉴스]

 

<기자의 눈>2012년 임진년 1월 1일 새해 아침을 맞았다.

지난 세월에 대한 아쉬움과 회한을 정리하고 희망의 힘찬 출발을 내 딛는 임진년 첫날 60년 만에 돌아온 ‘흑룡의 해’에 거는 소망과 기대가 봇물처럼 온 누리에 넘쳐흐른다.

특히 총선과 대선을 앞둔 2012년은 정치적으로 새 시대를 준비하는 역사적인 해이기도 하다.

또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에도 크고 작은 현안들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과거는 늘 반성의 대상이고, 미래는 언제나 희망의 곳간이다.

지난 2011년은 비록 고단했으나, 2012년은 반드시 행복하리라는 기대 속에 과거의 미움을 내려놓고 희망과 화합의 손을 잡아야 한다.

다툼도 질시도 원망도 다 내려놓고 너와 내가 아닌 우리라는 이름으로 다 보듬어 안아야 한다.

반목과 갈등 그리고 대립에 발목이 잡혀 제 자리 걸음 만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서로 등 돌린 갈등의 원죄를 따지기 전에 우리 모두 내 탓이라는 마음가짐이 절실하다.

우리 모두에게 환골탈태가 요구된다.

우리 스스로 반목과 갈등의 고리를 끊어버릴 수 없다면 지역발전과 주민의 행복은 쉽지 않을 것이다. 역사적으로 임진년은 변고가 많았다.

1592년 임진왜란, 1952년 6ㆍ25동란 등 수많은 역사적 비극이 임진년에 있었다.

2012년 임진년도 녹녹치만은 않을 것 같은 불확실성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져 있지만, 어떤 시련도 함께 극복할 수 있는 양보의 미덕이 필요하다.

특히 최근 설악권 4개 시.군 행정구역 개편 논의로 인해 설악권의 상생과 협조가 깨어지고
불화와 분열로 이어지고 있어 창조적 에너지를 갉아먹고 있어 우려스럽다.

손잡고 상생을 꿈꾸지 않는 한 동지는 없고 적만이 존재하는 싸움판이 될 것이다.

함께 손 잡아도 변화의 파고를 넘기 쉽지 않을 판에 지역 이기주의나 지역 패권주의로 에너지를 소모할 이유가 없다.

지역의 모든 지도자들이 역량과 지혜를 모아 소모적인 갈등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

새해 아침 동해바다에서 힘차게 솟구처 오르는 붉은 태양에 두 손을 모으듯, 옷깃을 여미고 욕심을 내려 놓아야 할 것이다.

힘없고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에게 억울함이 없고, 나이든 사람들이 존경 받고, 젊은이들이 날개를 펴는 세상 또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그런 임진년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

발행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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