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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손양 거주 지 모씨,소나무 훔쳐 팔려다 경찰에 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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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9월 05일(월) 20:13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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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산에서 주인의 허락 없이 몰래 소나무를 굴취한 양양군 손양면 거주 지모씨(59세)등 2명이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2명은 지난 4일 오전 11시경 양양군 손양면 석계리 인근 산에서 60년 이상 된 소나무 2 그루를 몰래 굴취 해 운반 직전 잠복중이던 경찰에 잡혔다.
경찰은 이들이 수년 동안 20여 그루를 굴취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시가 7천만 원 이상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속초경찰서 양양지구대에 따르면 이들은 수년 전 부터 주인이 외지에 있는 산만 골라 몇그루씩 훔쳐 팔아온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특히 이들은 인근에 살고 있는 주민들로 지역 지리를 잘 알고, 어떤 산에 어떤 소나무가 고가로 판매될 수 있는지를 정확히 알고 있어 수사를 진행하면 범죄사실이 더 늘어 날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관련 한 경찰관은 인근 산에 소형 중장비 진출입 흔적이 많이 남아 있어, 소나무가 더 굴취 됐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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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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