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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현남 남애리 해안침식 걱정 끝

5년간 85억원 투자- 돌제74.8m, 잠제 280m 시공-1년 앞당겨 조기 준공

2011년 08월 29일(월) 10:52 [설악뉴스]

 

↑↑ 해안침식 방지시설 축조공사 시행 전 모습

ⓒ 설악news


양양군이 재해예방과 환경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연안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남애리 해안침식 방지시설 축조공사가 사실상 마무리 됐다.

양양군은 지속적인 연안침식 현상으로 해안 폭이 좁아져 월파로 인한 인근 주택지의 재해 위험과 자연환경의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해온 남애리 해안침식방지시설 축조공사가 다음 달 준공을 앞두고 있다.

지난 2007년부터 국비 등 총사업비 84억 1,500만원을 투자해 해안침식이 지속적으로 진행 중인 현남면 남애1리 연안에 돌제 74.8m, 잠제 280m의 해안침식방지 구조물을 축조했다.

↑↑ 해안침식 방지시설 축조공사 준공 후 모습

ⓒ 설악news


양양군은 연안정비계획 고시와 실시계획 승인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국비를 확보하고 5단계 사업으로 나누어 매년 18여억원 투자했으며 올해 10억 6,5000만원을 들여 잔여 공정인 중앙과 남측 잠제 42m를 지난달에 준공해 모든 공사를 마쳤다.

양양군은 당초 내년까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올해까지 설치한 시설만으로도 백사장 유실을 예방 할 수 있다고 판단해 사업을 조기 종료하기로 했다.

현재 양양군은 9월 준공 목표로 해안침식 방지시설 효과분석 용역결과를 토대로 국토해양부와 협의해 조기에 준공처리한다는 방침을 확정 했다.

군 관계자는“이번 남애리 연안정비사업이 완공됨에 따라 인근 주민들의 안전은 물론 돌제를 활용한 해안도로 개설과 백사장의 현상유지 및 복원이 가능해져 관광객 유치를 통해 주민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송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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