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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군민 골프대회 혈세 지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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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치고,먹고, 놀자판 군민골프대회-사회적 약자들에 위화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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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8월 25일(목) 10:00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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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군민 골프대회에 혈세를 지원해 논란이 일고 있다.
오는 9월 4일 손양면 소재 골든비치 골프장에서 열리는 ‘양양군민 골프대회’에 양양군이 1천만 원을 지원한 것과 관련 비난 여론이 확산 되고 있다.
군민 골프대회는 매년 열려오고 있으며, 올해로 12회째를 맞고 있다.
최근 골프가 대중스포츠로 자리 잡아 가고 있지만, 아직 사회적 편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차별성과 귀족 스포츠라는 따가운 시선을 받고 있어 이번 군비 지원도 그 연장선상에서 비난이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양양군 골프협회(회장 이석천)가 주관하고 양양군이 후원하는 군민 골프대회에 64팀 24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알려 졌으며, 라운딩 비용을 포함 1인당 참가비 160,000만 원을 받고 있다.
참가 골퍼들은 그린피 80.000원, 캐디비용 1인당 25.000원, 전동카트 비용을 제외한 식사비용으로 약 30.000원 내외를 지출하는 것으로 알려 졌다.
이와 관련 일부 군민들은 1인당 참가비로 160.000만원씩이나 하는 골프대회, 특히 1인당 30.000만 원 짜리 식사를 하는 골프대외에 어떻게 국민의 혈세로 1천만 원을 지원할 수 있는지 발상이 의문스럽다는 입장이다.
특히 각종 학교 스포츠와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의 문화가 척박한 현실에서 사회적 약자들이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 않다.
또 음지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많은 군민들에게 상실감은 물론 위화감을 줄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조금 여유로운 사람들이 바자회성격의 골프대회를 열어 모금한 성금으로 불우이웃을 도와도 모자랄 판에 먹고 놀자 판 골프대회에 거액의 혈세를 지원받아 대회를 치루는 양양골프협회도 비난에서 자유스럽지 못하다.
이와 관련 양양군 담당자는 곤혹스러워 하면서 과거부터 지속적으로 관행으로 군민골프대회에 지원해 왔다고 궁핍한 입장을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군민골프대회에 매년 반복해 혈세가 지원되어 왔으며, 모 주조회사 에선 500만 원 상당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크고 작은 지역 기업과 일부 회원들도 협찬을 하고 있어 양양군민 골프대회는 부잣집 잔치 같다는 평을 듣고 있다.
또 행사후 냉장고, TV, 김지냉장고 등 수많은 경품 행사도 진행돼 결국 국민의 혈세가 먹고 마시고 호화로운 경품 행사로 이어지는 골프대회로 변질돼 일부 뜻있는 회원들로 부터 비난을 듣고 있다.
이와 함께 수천만 원의 대회 경비가 사용되는 양양군민골프대회가 협회차원에서 치루어지지만 국민의 혈세로 지원되는 보조금과 기타 협찬금을 포함한 모든 자금의 효율적 관리와 회계 관리의 투명성이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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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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