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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단오문화권 중 양양군 3개 사업에 812억 원 예산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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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지역개발사업 위한 인프라가 확충으로 성장동력 구축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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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8월 24일(수) 10:57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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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숙원사업으로 추진해온 연어과학관 건립 등 연어자원을 활용한 지역특화사업들이 탄력을 받고 있다..
23일 군에 따르면 국토해양부에서 설악과 강릉권을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는‘설악단오문화권 특정지역 지정 및 개발계획’에 연어과학관 건립사업 등 3개 사업이 선정됐다.
국토해양부에서 지난 달 27일 고시한 설악단오문화권 특정지역 개발계획에 양양군은 ▲연어과학관 건립 250억원 ▲ 현남면 정자리~현북면 대치리 등 동해 연안내륙 관광지 연결도로(12.4km) 350억원 ▲ 양양읍 청곡리~강현면 광석리간 남대천 유적․관광지 연결도로(5.1km) 212억원 등 3개 사업에 총 812억 원을 확정했다.
양양군은 단위사업별로 주변개발사업의 연계성, 추진시기, 파급효과 등 지속 가능한 발전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실시계획인가 및 개발사업 변경신청 등 차질 없이 추진해 내년부터 국비를 지원받아 연차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연어과학관 건립사업은 향토자원인 연어를 활용해 문화, 연구, 가공, 콘텐츠, 관광 등과 융․복합화 하는 체계화된 특화산업으로 육성하고 지역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가운데 이번 설악단오문화권 지정으로 사업추진에 포함됨으로 탈력을 받게됐다.
이에 앞서 양양군은 올해 1억 5,000만원을 들여 추진하고 있는 연어산업 종합계획 수립 용역과 특구지정을 올해 안에 모두 마무리해 연어과학관 건립을 비롯한 연어 관련 산업을 가시화시킬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이번 설악단오문화권 특정지역 지정으로 지역개발사업을 위한 인프라가 확충되고 특히 남대천을 테마로 하는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이 마련돼 지역의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사업계획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종합계획을 수립해 국비확보와 실시계획 승인 등 사업추진에 철저를 기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설악단오문화권 특정지역 개발계획은 강릉시, 속초시, 인제군, 고성군,양양군 등 5개 시․군에 대해 국비, 지방비, 민자 등 총사업비 1조 2,120억원을 투자해 지역관광자원 정비, 도로․교통기반시설사업 등 3개 분야 18개 사업을 2020년 12월 31일까지 연차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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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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