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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경, 폐장 후 해수욕장에 안전요원 잔류

2011년 08월 22일(월) 10:55 [설악뉴스]

 

속초해경은 8월 22일을 끝으로 속초해수욕장을 제외한 지역 내 주요 해수욕장 대부분이 폐장되었지만 안전요원 배치 등 안전관리는 지속된다고 한다.

늦더위로 해수욕장을 찾는 물놀이객이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속초, 화진포, 낙산, 하조대 등 주요 해수욕장 7개소에 안전관리 요원 총 38명과 수상오토바이 5척 등 총 10대의 장비를 배치하여 피석객의 안전을 도모할 방침이다.

또한 해경은 취약한 마을단위 간이 해수욕장의 안전관리를 위해 파․출장소의 순찰을 강화하여 음주수영등 안전사고 예방계도 및 홍보활동을 강화한다.

속초해양경찰서 관계자는 "해수욕장은 폐장했지만 막바지 안전관리를 통해 안전한 바다 만들기에 주력하겠다."며 "각종 해양사건사고 발생시 긴급전화번호 122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속초해경은 지난 14일 물놀이 중 놓친 튜브를 잡기위해 수영 한계선을 넘어 갔다가 물에 빠진 방모씨(27)를 구조하는 등 지금까지 41건 64명을 구해내는 성과를 거뒀다.

장경민 기자  pagokr@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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