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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용역만능주의에서 탈피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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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8월 15일(월) 09:44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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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은 각종 용역의 사전 심의 및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해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양양군은 그 동안 용역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검증 할 수 있는 견제기능이 없이 실무부서의 의견에 따라 용역이 이루어져 용역의 남발은 물론 예산낭비 요인으로 지적 받아 왔다.
특히 용역 성과물에 대한 내용과 관리체계가 부실해 유사한 용역을 재차 실시하는 등 활용도가 낮아 제도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지난 6월 양양군 용역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조례를 제정 공포하고 용역제도 개선을 추진 해왔다.
조례에 따라 군은 각종 연구용역의 계획단계에서부터 시행 후 까지 심의 관리할 양양군 용역심의위원회를 8월중 설치하고 앞으로 무분별한 용역의 남발 예방과 예산 절감, 성과물의 활용도 증대할 방침이다.
양양군 용역심의위원회는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하고 기획감사실장 등 실과장급 4명과 군의회의원, 대학교수 4명 등 총 10명이 참여한다.
건당 2천만 원 이상의 사업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 사업 계획서 작성 용역, 각종 개발계획 수립용역, 기타 학술 연구용역 등에 대해 사전 필요성을 내부적으로 거른다.
특히 양양군은 사업의 목적, 용역의 필요성, 용역비 산정의 적정성과 타당성을 검증 한 후 성과품을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모든 직원들이 열람토록 해 신규 사업 발굴 및 각종 시책 추진에 활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군은 오는 10월 실과소별로 개별 관리하고 있는 용역결과물을 D/B화하여 용역결과물을 행정 내부 전상망인 새올 행정시스템을 통해 개인 PC에서 검색 및 열람이 가능하도록 통합관리시스템 개발,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학술연구용역의 유사․중복 및 남발을 방지하고 시행된 용역에 대해서는 활용도를 높여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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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심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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