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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피서객 지난해 보다 큰 폭 감소

7월말 연재 속초 73만명, 낙산 44만명, 주문진 30만-물놀이사고도 줄어

2011년 08월 11일(목) 09:53 [설악뉴스]

 

속초해양경찰서(서장 김홍희)는 올 해수욕장 개장 이후 한 달 간 해변물놀이 안전관리에 대한 중간점검을 실시한 결과 동해안 북부지역 51개 해변을 찾은 물놀이객은 지난 한달동안 190만 명으로 전년도 232만 명 대비 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해변별로는 속초해변이 73만명, 낙산해변이 44만 명, 주문진해변이 30만명, 화진포해변이 4만 명, 삼포해변이 3만명, 송지호해변이 2만 명, 기타해변에 34만 명이 찾았다.

지난 한달동안 안전사고 발생은 18건에 35명이 구조되어 전년도 35건 51명 대비 사고 발생은 49%, 인명구조는 31%로 각각 감소했다고 밝혔다.

해변별 인명구조는 속초해변 11명, 낙산해변 7명, 주문진해변 3명, 삼포해변 4명, 송지호해변 7명 기타해변에서 3명이 구조되었다.

사고 원인별로는 기상악화로 16명, 부주의가 13명, 수영미숙 2명, 음주수영 2명, 수영금지 시간등 기타 2명으로 나타났다.

한편 속초해경은 물놀이 인명사고 제로화를 위해 주요 7개 해변에 전년대비 10명을 추가한 56명을 전진배치 운영해 오면서 ▶입욕이 금지된 심야시간에 1명이 사망한 낙산해변에는 24시간 상주 근무체제로 전환시켰으며, ▶경찰관이 배치되지 않는 소규모 해변 8개소에는 주말과 공휴일에 1일 안전요원 각1명을 배치 확대 운영중이며, ▶정박대기중인 500톤급 고속단정 2척을 매일 각3회 해변에 전진 배치 순찰하는 등 취약해변에 대한 해변안전관리를 강화시켜 운영하고 있다.

장경민 기자  pagokr@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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