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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기후변화 대응 재난시스템 대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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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8월 01일(월) 16:06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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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재난대응시스템을 전면 재조정해 상향조정하기로 했다.
강원도는 지난달 26~29일까지 수해피해 실태와 원인을 분석하고, 기상이변이 빈발하는 새로운 기상여건 변화에 맞는 강원도형 방재기능 강화대책을 8.1일 발표했다.
최근 들어 빈발하는 시우량 40mm이상의 폭우는 더 이상 기상 이변이 아닌 일상화되는 기후변화를 입증하는 사례라는 기상전문가들의 평가에 따라 새롭게 예상되는 기후변화에 걸 맞는 재난위험과 방재기준을 재설정한다는 계획이다.
재난대비 시스템과 매뉴얼 전면 재점검, 배수로 하천등의 강우빈도 상향 조정 등의 방재기준을 강화하고. 산사태 위험지역, 급경사지와 절개지, 펜션 등에 대한 전면재조사를 통해 재난방재 개선책을 10월말까지 마련키로 했다.
재난에 강한 도시방재 기반구축을 위해, 도시계획 수립단계부터 재해 취약성을 사전에 평가하고 53종의 도시계획시설에 대한 방재안전 기준을 재검토한다.
이와함께, 각종 개발행위시 용도변경 규제,산림지역 개발행위 기준보완, 토지적성평가 내실화등의 방재기능 강화대책을 점진적으로 도입해 나갈 예정이다.
또, 하천에 대한 방재기준도 대폭 상향조정된다.
현재 50년~100년단위의 강우빈도에서 100~200년 단위의 강우빈도로 기준을 강화하고 좀더 단단한 강성호안으로 구축한다.
특히 경관이 수려한 산비탈과 하천변에 위치해 상대적으로 재해위험이 높은 5,300여동의 펜션에 대한 안점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신규펜션의 입지규제 강화를 위한 방재지구지정 등 제도개선 방안도 함께 추진된다.
위험도가 높은 급경사지 194개소에 대한 해소대책과 도시 배수로에 대한 방재기준 상향조정과 도심지 저류지등을 통해 도시 담수능력을 획기적으로 높혀, 홍수조절능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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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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