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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오산리 선사유적박물관 유물 위탁기관 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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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15일(화) 21:10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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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오산리 선사유적박물관이 문화재청으로부터 국가귀속 유물의 위탁보관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소장하고 있는 유물을 자체 보관·관리하게돼 기획전시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군에 따르면 그 동안 오산리 선사유적지에서 발굴조사 등을 통해 출토된 유물이 지난 1월 국가에 귀속되고, 문화재청과 강원도로부터 발굴된 모든 유물을 현지에서 보관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돼 체계적인 유물관리와 다양한 전시운영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현재 오산리 선사유적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유물은 곰모양 토우, 덧무늬 토기, 토제 인면상 등으로 지난 2007년 개관당시 보유했던 505점을 비롯해 올해 4월 문화재청 등으로부터 인수한 1,161점 등 총 1,645점을 보유하고 있다.
그동안 오산선사유적박물관에서 유물을 전시하기 위해서는 오산리유물을 보관·관리하고 있는 기관으로부터 대여를 받거나 복제품을 전시할 수 밖에 없었다.
위탁보관기관으로 지정됨으로 진품을 자유롭게 전시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국립중앙박물관 등 타 기관에서 오산리 유물을 전시할 경우 오산선사유적박물관의 허가를 받아 대여하여야 한다.
이와 같이 오산리 유물에 대한 보관과 관리권이 박물관으로 완전히 이관됨에 따라 유물별로 명칭, 연대, 재질, 규격, 유물 이미지 등이 기록된 관리카드 작성과 표준유물관리 시스템 전산 등록을 이달 중에 마무리해 소장유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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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심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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