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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수산항을 해양관광단지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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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가공, 유통, 판매, 관광·레저 융·복합한 해양관광단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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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03일(목) 10:21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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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은 수산항을 해양관광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종합개발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양양군에 따르면 해양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는 수산항을 어업활동을 비롯해 수산물 가공, 유통, 판매, 소비의 기능과 관광·레저를 융·복합한 새로운 트랜드의 해양관광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종합적인 정비 및 개발계획을 수립해 단계별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내년에 1억 원을 들여 어항 기반시설 확충 및 활용방안, 도로·주차장·수산물 유통시설 등 인프라 구축, 문화 복지 및 레저시설 조성, 기타 주변시설 정비 등의 내용을 담은 수산항 정비 종합개발계획수립 용역을 시행할 계획이다.
군은 우선 단기적으로 지난해 5월 어항구역에서 공원자연마을지구로 토지이용계획이 변경된 어구보수보관작업장 뒤편 배후 부지 15,000㎡를 구획화하여 단지 내 폭 10m, 길이 250m의 도로를 개설하고 무질서하게 방치돼 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어구·어망 및 인공어초 등을 정비하기로 했다.
장기적으로는 어망 작업장 비 가림 시설, 활어회 센터 건립 등의 어항기능 보강과 함께 항포구 내 도로망 개설, 주차장 및 휴식 공간 조성, 문화·복지시설 등의 관광객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을 확충해 어촌체험 관광지로 육성·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수산항은 인근에 쏠비치 호텔, 골든비치 골프장, 선사유적박물관 등의 문화관광 시설 등이 분포하고 있고 특히 항포구 내에 요트마리나 시설과 봉수대 전망대 등이 있어 관광객이 급증하는 추세로 체계적인 개발과 관광기반 시설 확충이 필요한 실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산항 정비사업이 이루어지면 어업활동 편의는 물론 관광객에게 체험과 휴양 편의를 제공하는 해양관광지로 조성돼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사업이 차질 없이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국·도비 확보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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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심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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