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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22사단, 총.포격도발 즉각 타격 대응훈련

2011년 10월 19일(수) 13:01 [설악뉴스]

 

ⓒ 설악news


육군 제22보병사단은 19일, 충무훈련과 연계해 전방 관측소와 동해선 도로 남북 출입사무소(이하 CIQ) 일대에서 적 총·포격도발에 대비한 민·관·군·경 통합훈련을 했다.

22보병사단은 접적지역과 적 도발 가능성을 고려하여 기존까지 행정 관서 주도 아래 일부 병력만 참가하던 충무훈련에 사단 내 전 작전가용 요소를 투입, 적의 총·포격도발 시 즉각 타격통합훈련으로 발전·시행했다.

이날 훈련은 기습적인 적 포격과 동시에 군은 포격 원점에 대한 대응 사격을 하는 한편 지자체와 ‘훈련 진돗개’ 발령 및 ‘통합방위사태’ 선포와 함께 신속한 대응에 나섰다.

포격으로 인해 발생한 부상자들에 대해 軍과 소방서의 의료지원팀이 출동하여 응급처치 및 후송을 시행하는 한편, 사단 수색중대와 소방대원들은 화재 진압과 함께 붕괴한 건물 속에 묻힌 구조자들을 수색하는 작전을 병행해 시행했다.

또한, 군과 경찰은 주변 일대의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주민 대피 및 교통 통제가 이루어진 가운데 화학탄이 낙하하자 사단 화학대 정찰·제독반과 소방서 긴급구조팀이 신속히 현장에 도착해 제독과 환자 후송작업을 실전과 같이 진행했다.

이와 함께 공병·통신·정비대대 등으로 구성된 군 피해복구반은 한국전력, KT 등과 함께 각 기능별 피해시설을 복구하며 훈련 시나리오를 진행했다.

작전참모 강희찬 중령(44세, 육사 47기)은 “적의 기습 도발에 대비하여 작전지역 내 전 가용요소가 참가하여 통합작전을 수행함으로써 방위태세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었으며, 미흡사항을 보완하는 등 내실있는 후속조치를 통해 이번 훈련의 성과를 극대화하겠다.”라고 밝혔다.

전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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