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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2012년 하수도기반시설 대폭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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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16일(일) 09:32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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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은 내년도에 하수도 기반시설을 대폭 확충한다.
양양군에 따르면 내년도 하수도분야에 대한 국비보조 사업이 가 내시 됨에 따라 국비 81억 9,800만 원 지방비 39억 2,400만 원 등 총사업비 99억 1,500만 원을 투자해 하수처리장 및 하수관거 확충, 농어촌마을 하수도정비사업 등의 하수도 기반 인프라 구축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개별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마을단위 하수를 공동으로 급수 처리하거나 처리구역을 확대하기 위해 양양 공공하수처리시설을 1일 9,000톤에서 1만 500톤으로 증설한다.
또 1일 850톤 규모의 현남면 남애 공공하수처리시설 신설과 현재 운영되지 않고 있는 1일 5,000톤 규모의 하조대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인근 지역의 생활하수를 집수 처리할 수 있도록 1,000톤 규모로 구조 개량한다.
또 양양 하수처리구역 확대를 위해 공공하수처리시설이 없어 개별정화조에 의존해 수질오염과 주민생활에 불편을 끼치고 있는 양양읍 포매리, 조산리, 손양면 가평리, 송전리 등 7개 리에 대한 하수관거를 확장한다.
이와 함께 시설이 노후 돼 하수 처리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마을단위 공동하수처리시설을 폐지하고 인근의 공공하수처리장으로 연계 처리하기 위해 올해부터 추진 중인 서면 용천리와 강현면 중·하복리 농어촌마을 하수도정비사업도 내년에 모두 마무리할 계획이다.
지난 2005년부터 총사업비 145억 2,000만 원을 투자해 1일 1,200톤 규모로 조성 중인 강현 하수종말처리장은 현재 7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내년도 사업예산에 대한 국비를 전액 확보함에 따라 잔여공정인 하수관거 10.44km와 건축설비 공사를 조기 마무리해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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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심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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