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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보건소 이원자 씨, 상금 불우이웃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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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13일(목) 11:25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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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양양군보건소 이원자 氏 | ⓒ 설악news |
수상한 상금을 연탄 은행에 기부한 공무원이 있어 지역사회에 화제가 되고 있다.
양양군보건소에 근무하는 보건 7급인 이원자 씨(45세)가 지난 10월 초 강원청년회의소 강원도민상 사회봉사부문 대상의 부상으로 받은 상금 1백만 원을 동절기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며 양양 연탄 은행에 기부했다고 양양군 자원봉사센터가 전했다.
이원자 씨(45세)는 가정이나 시설을 방문 고혈압 당뇨 암 등 만성질환자를 등록하여 건강문제를 평가하고 관리해주며 치매를 조기 발견하여 치료를 도와주는 등 맞춤형 방문보건사업을 하고 있다.
특히 이씨는 월드비전과 ‘사랑을 보내는 기아대책’ 후원회에 2006년부터 현재까지 매월 3만 원씩 후원하고 있어 남모르게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강릉 간호전문대를 1988년 졸업한 후 공직 생활을 시작, 2007년 관동대학교 간호과 야간과정에 편입, 학사학위를 취득했으며 2009년 한림대학교 보건대학원 석사과정에 입학해 석사 학위를 취득하는 등 공부하는 공무원으로 알려졌다.
김정애 양양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은 기부사실이 알려지기를 극구 사양한 이원자 씨가 “공무원으로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나눔을 실천하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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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심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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