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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2,174억 원 추경 의회에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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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사업 억제, 민생안정 예산 중점 편성-불요불급한 예산 9억 원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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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11일(화) 10:33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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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은 2011년도 제2회 추경예산을 편성해 오는 17일 개회되는 제173회 양양군의회 임시회에 제출했다.
총괄예산 규모는 2,174억 9,087만 원으로 일반회계가 22억 9,000만 원이 증액된 2,006억 1,298만 원이며 특별회계는 기정예산과 변동 없이 168억 7,788만 원이다.
이와 관련 양양군은 제2회 추경예산은 경기침체에 따른 세외수입 감소와 국·도비 보조금에 대한 부담금 증가 등 지방재정 운영에 어려움이 있어 신규 사업 억제는 물론 물품구입비 등 경상적 경비와 불요불급한 사업예산을 감액해 일자리 창출과 주민생활 불편 해소 등 민생안정을 위한 시급한 사업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밝혔다.
주요사업으로는 ▲남대천 수해위험지구 정비 2억 원 ▲마을어장 바다 목장화 사업 4억 8,900만 원 ▲어업용 면세유 지원 2억 7,000만 원 ▲주민생활 편익 불편해소사업 3억 4,000만 원 ▲남애2리 어촌 체험장 리모델링 1억 원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8,000만 원 등을 추가 편성하고 기정 예산에서 과도하게 계상되거나 시급을 요하지 않는 사업비 9억 원은 삭감했다.
이번 제2회 추경예산 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취약한 재정여건을 고려해 예산편성에 앞서 사업의 당위성 및 효과성 등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통해 군민들이 체감하는 효율적인 예산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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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민 기자 pagokr@yahoo.co.kr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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