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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경찰서, 다문화가정지킴이 위촉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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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06일(목) 17:52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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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경찰서(서장 김택근)는 6일 소야토론방에서 속초·양양·고성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활동하고 있는 속초 YWCA 다문화센터소속 방문지도사 23명에게 ‘다문화가정지킴이’ 위촉장을 수여했다.
속초경찰서는 방문지도사를 통해 이들이 한국생활에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함은 물론 각종 범죄로부터 다문화가정 구성원을 보호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택근 서장은 “국제결혼의 보편화로 다문화가정 내에서의 가정폭력 등 범죄발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가정 내 사생활이어서 외부로 드러나지 않아 앞으로 방문지도사를 통해 결혼이주여성의 고민을 함께 해결할 기회를 만들기 위해 위촉행사를 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낯설고 모르는 것이 많은 이주여성은 일주일에 한 번씩 찾아오는 방문지도사들이지만 마치 본국의 친정 부모같이 어려운 점과 고민을 털어 놓고 있어 이들에게 정신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방문지도사는 결혼이주여성의 초기 정착을 돕기 위해 이들의 집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한국어교육 및 부모·자녀교육을 해주는 다문화가정의 가정교사 역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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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심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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