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현북 잔교리 농악 강원민속예술제 참가
|
|
현북 지역 향토색 짙은 전통 쟁기동농악 원형 보존 전승
|
|
2011년 09월 23일(금) 10:29 [설악뉴스] 
|
|
|
‘양양 쟁기동농악’이 강원민속예술축제에 참가한다.
양양군에 따르면 전통농악이 사라져감에 따라 양양 현북면 잔교리 일대에서 예부터 전해 내려오던 걸립패 농악의 하나인 ‘양양 쟁기동농악’의 원형을 발굴 재현해 옛 명성을 살리고 이를 보존 전승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9월28일부터 29일까지 정선군에서 열리는 제24회 강원민속예술축제에 참가한다.
양양 쟁기동농악은 매년 음력설부터 정월대보름까지 마을의 가가호호를 방문하여 걸립을 하며 마을의 안녕과 한 해 동안 집안에 탈이 없도록 터주를 위로하며 안택평안과 풍년을 기원해주던 걸립패 농악에서 기원했다.
농작활동을 응용한 농사풀이, 유희놀이, 판 굿 외에도 쟁기동농악에서만 이루어졌다는 뱃놀이, 질좌상놀이, 길쌈놀이, 그네놀이 등의 계절 절기풀이 판 굿으로 향토색이 매우 짙다.
군은 이번 민속예술축제 참가를 위해 쟁기동농악 최정도 상쇠의 고증을 바탕으로 작품내용을 보강하고 작품의 유래 및 특색을 소개하는 홍보책자를 발간했다.
현북면 잔교리 주민 40명을 쟁기동농악 단원으로 위촉하고 최종덕 양양군전통민속보존회장의 연출과 지도로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새농어촌건설운동을 시작한 현북면 잔교리 김진하 이장을 비롯한 농악단원 40명이 참여해 연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문종수 문화관광과장은 “마을과 가내의 안녕과 평안 및 국태민안, 태평성대를 빌고 각종 경축사에도 농악 판을 벌였던 쟁기동농악을 복원, 계승함으로써 양양 문화의 자긍심과 우수성을 회복하는 계기를 만들고 있다.”며 “강원민속예술축제에 참가해 양양의 민속예술을 선보이고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8년 강원민속예술축제 최우수상과 2010년 제51회 한국민속예술축제에 대상을 수상한 양양 수동골 상여소리도 이번 강원민속예술축제에서 시연공연을 펼친다.
|
|
|
|
황금심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설악뉴스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설악뉴스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