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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표류 3년 만에 국회의정연수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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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9월 21일(수) 13:34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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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년여 표류하던 국회의정 연수원 건립이 최종 확정됐다.
20일 박희태 국회의장은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황종국 고성군수를 국회의장실에서 만나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2012년 실시설계 예산 8억 원을 예산 확보에 나서기로 했다.
국회의정연수원은 지난 17대 국회 때 국회사무처가 고성군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지만, 경제위기와 연수시설 필요성에 대한 이견이 제기된 가운데 정치적 이해관계로 보류됐었다.
국회의정연수원은 사업비 500억 원의 예산으로 고성군 토성면 도원리 일대 38만여㎡ 부지에 연건평 7100평 규모로 추진된다.
국회의정연수원은 강의실 등 교육시설 750평, 객실 125실(25평형 120실, 40평형 5실), 식당·수영장·체력단련실 등 부대시설 950평으로 추진되며, 예비 타당성 조사와 기본 설계를 마친 후 2016년 6월 완공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국회 한 관계자는 "국회직원들이 연수원을 이용해 새로운 충전과 휴식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국회의원 연수원은 지난 2008년 17대 국회 말 국회의정연수원 건립과 이해득실로 유치전이 벌어져 그동안 표류되어 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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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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