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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결혼이민 여성에 한국어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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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9월 16일(금) 10:22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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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여성결혼이민자를 위한 한국어교실을 운영한다.
양양군은 결혼 이민 여성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따라 언어소통문제로 한국생활의 조기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입국초기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무료 한국어 교실을 운영하기로 했다.
오는 10월4일부터 12월 23일 까지 12주간 매주 화,목요일 2시간씩 양양군 여성회관에서 진행되며 9월20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
양양군은 한국어교실에서 어학능력 향상뿐 아니라 한국문화를 이해하고 각종 소식 및 지역사회를 알아가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신문을 교육교재로 활용하는 NIE교육을 함께 실시할 계획이며 10월중에는 지역문화를 탐방하는 프로그램도 1회 진행할 예정이다.
또 자녀가 있는 수강생의 학습을 돕기 위해 수업 중 자녀 돌봄 서비스와 차량운행도 지원해준다.
양양군의 결혼이민여성은 8월 현재 113명으로 매월 2명 정도 증가하는 추세이며 이들 결혼이민여성 가정에는 모두 136명의 자녀가 있어 지역 인구증가에도 큰 몫을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결혼이주여성들의 한국어 집합교육을 통해 의사소통과 한국어습득의 기회를 제공해 지역사회일원으로 조기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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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심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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