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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동호해변, 전선지중화 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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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9월 15일(목) 11:16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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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손양면 동호해변이 경관해변으로 변모한다.
양양군에 따르면 국토해양부 선정 2010 우수 해변에 선정돼 1억2천만 원의 시설개선 인센티브를 지원받은 동호해변에 전선지중화사업을 추진, 자연과 어우러지는 낭만해변으로 조성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해변과 접해있는 전신주 12주중 5주를 상반기 철거하고 해송 등 자연 친화형 소공원으로 조성했었다.
피서철이 종료됨에 따라 오는 10월말까지 나머지 7주를 철거하고 총590미터의 전주선로 지중화사업을 완료하는 한편 경관형 투시등과 방송앰프 등 관광객 편의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동호해변은 지난해 국토해양부가 전국 316개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20개 우수해변을 선정한 결과 멸치후리기, 감자 옥수수 캐기 등 여름 체험·이벤트 행사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시설개선 인센티브를 제공받게 됐다.
이번 동호해변 전선지중화사업이 완료되면 해변에 접해있어 백사장과 푸른 해변 등 경관을 저해하던 전신주와 전선줄이 철거돼 해변경관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동호해변은 지난해 48㎡의 화장실과 샤워장을 새로이 설치한 데 이어 올해 해변내 50㎡의 공연장을 설치하는 등 지속적인 시설개선과 즐길거리 창출로 피서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군 담당자는 "우수 해변에 대한 시설개선을 통해 피서철 관광수요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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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심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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