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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국내 최초 최고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 10년 대역사 최종 마무리

박물관과 연계한 탐방로 설치-하루관람객 300여명 찾아

2011년 05월 19일(목) 10:18 [설악뉴스]

 

↑↑ 오산 선사유적박물관 탐방로

ⓒ 설악news


양양군은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이 탐방데크로드 공사를 끝으로 10년 간 대 역사를 마무리 하고 새로운 선사박물관 시대를 연다.

국내 최초 최고의 선사유적박물관 시대를 연 대 역사는 지난 2001년 첫 삽을 뜬 이 후 10년 만에 모든 공사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전시 공간으로 탐방객들에 개방된다.

지난 2007년 개관한 이래 관람객수 3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새로운 문화유적 관광지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열악한 예산으로 전시관 확보가 어려워 출토된 신석기 유물 중 석기, 옥, 토기 등 귀중한 유물 1,161점을 서울대학교 박물관에 위탁 전시하는 등 우여 곡절 끝에 반환 받기도 했다.

어려움 속에서도 양양군은 오산리유적지박물관 내외 전시장 확보와 야외시설 2단계 확충 사업을 진행해 쌍호 습지를 관찰 할 수 있는 탐방 데크로드 설치를 완공함으로 지난 10년간 대역사를 마무리했다.

이를 위해 양양군은 귀환되는 선사유물 전시를 위해 전시관과 야외시설을 대폭 확충해 선사문화공간을 확보를 위해 시설 보수 작업을 진행 오는 7월부터 ‘다시 태어나는 오산리유적’이라는 주제로 상설전시 형태의 기획전을 추진, 오산리 유적의 학술적 가치를 재조명할 예정이다.

ⓒ 설악news


양양군은 지난 2007년부터 오산리선사유적지 박물관주변 유적지에 움집, 체험장 등 야외시설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신석기인 들의 주된 생활공간이었던 쌍호 탐방로 설치를 완공했다.

완공된 쌍호 탐방로는 국비 7억 8,400만원, 도비 1억 6,800만원, 군비 1억 6,800만 원 등 총사업비 11억 2,000만원을 들여 박물관 앞 쌍호에 길이 470m, 폭 2m의 습지 탐방 데크로드로 생태환경을 관찰할 수 있는 조망대와 포토 존, 쉼터 등 편의시설을 설치했다.

특히 이번 탐방로 개설로 박물관에서 유물 등 내부시설을 관람하고 바로 야외 탐방로로 이어지는 탐방 동선을 마련해 단순박물관 관람에서 생태체험을 공유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야외시설 조성사업 준공으로 지난 2001년부터 총사업비 132억 원을 투자해 추진해온 오산리선사유적박물 건립사업이 모두 마무리됐다.

군 관계자는 “오산리선사유적은 8천년의 역사를 가진 우리나라 최고의 신석기 유적지로 하루 평균 300여명이 찾고 있는 관광 명소로 부각되고 있다“ 며 ”이번 쌍호 탐방로 설치를 비롯한 각종 편의시설 확충과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관람객 유치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이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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