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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도유지,7번국도 교통 표지판에 지역관광지 표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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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협의해 오면 가능하다- 양양군 이왕이면 4곳 정도 설치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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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5월 18일(수) 20:04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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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강릉국도유지관리사무소 측은 7번국도 양양에서 강릉방향의 표지판에 하조대 등 지역관광지 지명을 입력하는 것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강릉국도유지사무속 측은 지난 15일 설악뉴스가 ‘양양 남부권 상 경기 실종 위기’ 보도 내용 중 양양에서 강릉방향으로 지역 관광지 표기가 되어있지 않아 관광객 불편과 지역 상 경기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는 보도 직 후 이의 개선책을 적극 검토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지난 2009년 11월 27일 동해고속도로 하조대 IC 개통 후 약 70%이상 차량 통행이 급감하면서 관광객이 줄어 지역 상경기가 파탄 직전으로 내몰려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강릉국도유지사무소 측이 국도변 교통안내 표지판에 지역 관광지를 표기 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혀 지역 주민들이 크게 반기고 있다.
양양군은 지난 2010년 8월30일 동해고속도로 하조대 IC 개통으로 양양남부권의 지역경기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주요 관광명소의 대형 광고홍보조형물을 톨게이트 부근과 7번 국도변에 설치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도로공사와 강릉국도유지사무 측의 반대로 조형물만 현남 IC 하조대 IC 근처에 각각 조형물만 설치해 반쪽 홍보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가운데 양양에서 강릉방향 쪽 7번국도변으로 설치된 도로 안내 표지간판엔 지역 유명관광지 안내 표기가 없고, 주문진과 강릉만 반복해 표기 되어 있다는 지적을 설악뉴스가 했었다.
이와 관련 강릉국도유지관리소 측은 38선과 죽도정, 남해항 등의 표기는 어렵지만 도립공원과 국가경승지인 하조대의 표기는 가능하다는 입장을 전해 왔다.
그러나 하조대 안내 간판역시 국도유지관리사무가 제작하는 것 보다 양양군이 제작해 협의해 오면 승인 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양양군이 적극적으로 접근할 필요성이 제기 됐다.
양양군은 이 같은 뜻을 비공식적으로 전달 받고 이왕 양양군이 제작해 설치할 바엔 고속도로 개통 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양 남부권 경제회생을 위해 4곳 정도에 홍보간판을 설치하기를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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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정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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