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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상습 농경지 침수지역 배수로 정비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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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5월 10일(화) 09:40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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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은 수해상습지에 대한 농업기반시설 정비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군에 따르면 농경지 침수 및 유실 등으로 인한 수해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정된 농업경영을 위해 3억 원의 예산으로 상습 침수지인 손양면 여운포리와 삽존리 일원에 대한 용․배수로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손양면 여운포리 지구는 여름철 집중호우 시 배수가 되지 않아 4만 8,000㎡의 농경지가 침수되어 매년 반복적으로 영농피해를 보고 있는 곳으로 1억 원을 들여 배수암거 400m를 설치할 계획이다.
또 삽존리 지구는 기존의 농로와 용․배수로가 토공으로 되어 있어 여름 장마철 토사가 유실되어 농업기반시설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던 지역으로 2억 원의 예산으로 길이 1km, 폭 3m의 농로를 개설하고 1km의 용․배수로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 이지역 주민들은 여름 장마철만 되면 계속적인 피해를 입어 숙원사업으로 농업기반 정비사업을 건의해 왔다” 며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재해예방은 물론 안정된 영농으로 농업소득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한편 군은 농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수해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우선순위에 의거 단계별로 농업기반시설을 정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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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정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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