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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강원지사 보선, 선거 막판 혼탁.과열 묻지마 폭로전에서 고발전으로 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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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펜션 콜센터 운영 부정선거 시비 도화선으로 사생결단식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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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4월 24일(일) 19:31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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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강원지사 보궐선거가 종반전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불법부정선거 시비로 날선 공방을 계속 한데 이어 고발전으로 확전되고 있다.
민주당은 강원도선거대책위원회 우상호 대변인은 25일 '강릉 콜센터 불법 선거운동'과 관련, 한나라당 엄기영 강원도지사 후보를 춘천지검에 고발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맞서 한나라당 ‘민주당 최문순후보 불법부정선거 진상조사단’도 최문순 민주당 강원도지사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맞 불을 놓아 여.야의 부정선거 시비가 전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다.
민주당은 24일 엄기영 후보가 “4.22 강릉 펜션 불법 부정선거”로 민심이 떠나가자, 일단 터트리고 보자는 식의 무책임한 ‘묻지마 공약’을 남발하며 도민들을 현혹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민주당 측은 엄기영 후보가 24일 강릉시 등 영동지역에 “현대중공업 정몽준 회장과 협의하여 저탄소 녹색산업 투자확대 약속을 받아냈다”고 발한 것과 관련 비난의 포문을 열었다.
한나라당과 정몽준 의원을 직접 겨냥했다.민주당은 ‘정몽준 회장이 누구인가’ 라고 묻고 “한나라당 당대표를 지낸 유력 대선주자 중 한 사람이 아무리 급해도 지켜야할 상도의가 있다면서, 상거래에서도 금지된 내부자거래이며, 전형적인 정경유착 식 부정선거이다”라고 몰아 붙였다.
민주당은 강원도민을 우롱하는 엄기영 후보의 ‘묻지마 공약’에 대해, 선거 막판 유권자들의 환심을 사려는 전형적인 ‘매표행위’이라고 주장하고 강원도 선거사상 가장 큰 불법·부정선거 사례인 “강릉 펜션 불법·부정선h거”를 물 타기 하려는 정치공작 행태이라고 맹비난 했다.
또 엄기영 후보는 지금까지 거론한 기업유치와 관련해 언제, 어디서, 어떻게 누구를 만나, 무엇을 약속받았는지 그 구체적 결과물(MOU 등 문서)을 늦어도 25일 TV토론 전까지 구체적으로 밝히라고 요구 했다.
이에 맞서 한나라당 ‘민주당 최문순후보 불법부정선거 진상조사단’(여상규 총괄단장)은 최문순 민주당 강원도지사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상조사단은 앞서 황영철 도당위원장 주재 기자회견을 통해 민주당 최문순 후보측이 “1% 초박빙(SBS 4.15 8시 뉴스) 강원도의 꿈․미래 기호2번 최문순”이라는 허위사실을 명시한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불특정 다수 22만 명에게 발송한 혐의로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인 사실을 밝혔다.
또한 이 사건과 관련 경찰이 최문순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오모 전략기획팀장을 검거하기 위해 추적수사중인 사실도 확인 했다고 주장 했다.
진상조사단은 민주당이 SBS에 보도 된 적이 없는 허위사실을 고의로 명시하여 대량으로 유포한 것은 선거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이므로, 최문순후보와 선거대책위원회가 직접 개입하여 계획적으로 집행한 것으로 판단하여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요청키로 했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허위사실을 공표한 행위에 대해서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상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해당한다고 명시되어 있다고 주장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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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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