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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양양군 하수도정비기본계획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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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노후된 마을단위하수처리시설 통폐합하는 하수도 정비계획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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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4월 24일(일) 09:20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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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은 현재 운영되지 않고 있는 하조대 공공하수처리시설을 1일 4,000톤 규모로 구조 개량해 인근의 하광정리, 중광정리, 상광정리, 기사문리 등의 생활하수와 하조대 일원 관광시설의 오수를 처리하기로 했다.
이와 더불어 양양군은 오수관거 45km, 맨홀펌프장 27개소, 배수설비 1,396개소 등의 하수관로 시설과 우수처리시설 3개소를 신설하기로 하는 등 오는 2030년까지 장기계획으로 추진하는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변경 안이 지난 8일 환경부로 부터 승인 됐다.
양양군은 지난 2004년도 수립한 하수정비기본계획을 여건변화와 향후 발전계획 등을 반영해 하수처리구역을 9.69㎦에서 12.65㎦로 확장했다.
승인된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은 2011년을 기준으로 2030년까지 총 4단계에 걸쳐 장기계획으로 양양공공하수처리시설을 1일 9,000톤에서 1만 500톤으로 증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1일 850톤 규모의 남애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신설해 남애리, 입암리, 원포리, 지경리 등의 주변지역 생활하수를 공동 집수 처리하도록 했다.
현재 건설 중인 1일 1,200톤 규모의 강현 공공하수처리시설은 내년까지 조기 완공할 계획이다.
한편 기존의 장산리, 물치리 등 5개 마을 처리권역에서 인근의 간곡․석교, 하복, 중복 마을하수도 처리구역까지 연계 처리해 하수처리 및 유지․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 시설이 노후 돼 처리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어성전(버덩말), 어성전 1, 2리 등 3개소의 처리시설은 폐쇄하고 80톤 규모의 처리시설을 신설해 통합처리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단계별 투자계획을 국비와 지방비 및 원인자부담금 등으로 분리하여 재정계획을 수립하고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하수도정비기본계획 변경이 승인돼 환경부 하수도관련 국비사업이 효과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며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5개소의 공공하수처리시설과 18개소의 소규모 하수처리시설이 운영돼 1일 총 1만 7,000톤의 하수처리 능력을 갖추게 돼 주거환경 개선과 사회 기반시설 확충으로 지역개발이 촉진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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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민 기자 pagokr@yahoo.co.kr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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