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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영동북부지역 철새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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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4월 11일(월) 09:58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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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립박물관은 호주 출신 헤르츠(Barry Heinrich)가 기증한 사진전을 12일부터 개최한다.
폴 뷰포드 펜처 기증유물 특별전인 “1950년대 속초리 풍경 속으로”의 후속 특별 전시로 속초지역을 찾아오는 철새 사진전이다.
베리 헤르츠는 지난 2001년 부터 원어민 교사를 지내는 틈틈이 한국의 조류 관찰 및 자연 사진 촬영 등 한국의 자연을 공부하고 있다.
2009년 고성초등학교 영어센터에서 어린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동안 속초의 청초호를 비롯하여 영동 북부지역의 석호, 하천, 해안 등에서 사진을 찍었다.
전시되는 작품은 모두 촬영자가 쉽게 사진 촬영을 할 수 있었던 영동북부지역으로 날아오는 철새들의 사진이다.
갈매기, 논병아리, 왜가리, 백로, 오리, 도요 등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철새를 베리 헤리츠가 2005년부터 올해(2011년) 초까지 영동 북부의 호수, 해안, 하천 등에서 조류관찰을 통해 찍은 사진이다.
속초시립박물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 지역의 우수한 자연환경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이며, 속초시립박물관은 우리 지역의 문화와 자연을 알 수 있는 자료를 기증한다면 언제든지 반길 것이고 단 1점의 자료라도 기증을 받을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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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민 기자 pagokr@yahoo.co.kr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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