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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폐교 매입해 도농교류 문화공간으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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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7월 26일(화) 10:59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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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어촌지역의 인구감소로 통폐합이나 폐교된 학교건물이 지역주민들의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된다.
양양군에 따르면 구룡령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서면 서림리, 갈천리, 황이리)으로 1999년 폐교된 이래 매년 노후화가 심화되고 있는 갈천분교를 매입 후 리모델링해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의 구심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갈천분교는 44번 국도변에 위치하고 갈천약수와 미천골자연휴양림이 근거리에 있어 활용가능성이 높으나 현재로서는 갈천리 소규모 마을축제나 행사개최시 행사장으로 활용되고 있을 뿐이다.
양양군은 교육청과의 협의를 통해 2012년 부지를 매입해 리모델링해 서림리, 황이리, 갈천리 등 구룡령권역 도농교류센터로 활용하고 재사용이 불가능한 일부 건물은 철거 후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권역 센터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 사업이 추진되면 폐교로 인한 농산촌 지역의 경관이 개선될 뿐 아니라 도시민들이 머무르며 농산촌을 체험하는 도농교류센터 및 구룡령권역 주민들의 복합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갈천폐교는 단순한 폐 건축물이기 전에 많은 주민들의 모교이자 오랜 시간 지역주민들과 함께 해온 정신적 중심지”라며 “갈천폐교를 지역공동체적인 공간으로 재활용되도록 교육청과의 긴밀히 협의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룡령 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은 서면 서림리, 황이리, 갈천리 등 3개마을에 41억원을 들여 문화휴양관, 테르펜체험장, 도농교류센터, 자연생태학습장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 2015년까지 5년에 걸쳐 연차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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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심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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