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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MBC, 다큐멘터리 ‘은퇴, 후 80,000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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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7월 16일(토) 10:57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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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설악news | |
오는 18일 월요일 오후 2시 55분 MBC 네트워크 특선을 통해 전국방송으로 예비 은퇴자들을 찾아간다.
2010년 기준 한국 남성의 평균수명은 77세, 여성은 83.8세이며, 한국인의 평균 수명을 80세로 가정해 보통 55~60세에 은퇴를 한다치면 은퇴 후 남는 인생은 약 20~25년이다.
그 20~25년 중 잠자는 시간, 밥 먹는 시간, 화장실 가는 시간 등을 제외하더라도 은퇴 후엔 하루 약 11시간 정도를 여가생활을 할 수 있으며, 계산하면 약 8만 시간이 된다.
그래서 이 다큐멘터리는 <은퇴, 그리고 80,000시간> 은퇴를 앞둔 실버세대는 물론, 모든 세대가 고민해야할 ‘은퇴’라는 화두를 함축성 있게 담고 있다.
연출을 맡은 오훈식 PD는 “‘은퇴’를 단순히 일에서 손을 떼고 한가히 죽음을 기다리는 ‘Retreat’가 아니고 타이어를 교체해서 다시 달릴 준비를 하는 ‘Retire’가 진정한 의미의 은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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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설악news | |
롤리팝을 합창하고 취미생활을 살려 봉사활동을 하는 영국의 노인들과, 은퇴 후 노련한 인력을 필요로 하는 중소기업에서 멘토 역할을 자청하며, 사회와의 유대관계를 놓지 않는 일본의 노인들을 찾아 은퇴 후의 다양한 모습을 재조명해 은퇴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누군가에겐 아직 먼 얘기일 수도 있고, 누군가에겐 당장 내일로 닥쳐온 현실일 수 있는 은퇴! 하지만 그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것이 또 은퇴라는 점에서 건강한 노후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깊이 있는 교훈도 함께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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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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