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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양양 서면 북평리 통로박스 주민요구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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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6월 30일(목) 20:29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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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설악뉴스가 지난 6월1일 "성난 農心 경운기로 고속도로 공사 현장 진출입도로 막고 기습 시위 벌여" 기사에 대해 삼척~속초 간 동해고속도로공사사업단 측이 양양 서면 북평리 주민들의 요구를 수용해 통로박스를 설치하기로 최종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동해고속도로공사사업단 측은 주민들의 의견을 전격수용하기로 하고 통로박스 설치에 필요한 예산 3억5천만 원을 확보키로 한 것으로 알려 졌다.
앞서 동해고속도로 양양군 서면 북평리 446번지 일원 기존 농로 폐쇄와 우회 대체도로 신설에 맞서 지난 9일 지역 농민들이 집단시위를 벌리는 등 강하게 반발 했었다.
서면 북평리 주민들은 기존 농로보다 380m을 우회하여야 하는 관계로 교통사고의 위험과 농지 운영관리에 지장이 있다며 통로 박스 설치를 요구 했었다.
그러나 도로공사 측은 예산과 도로의 효율성면에서 없어진 농로와 면도를 존치할 수 없다며 면도 101호선을 일부 겸용하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았었다.
지난 9일 주민들과 도로공사 측은 양양군 의회 김현수 의원의 중재로 6월30일까지 최종 입장을 정리해 주민들에게 통보하기로 결정해 농민들이 시위를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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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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