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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양수발전소,환경파괴 논란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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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적물 준설치 않아 메탄가스 분출, 공수전 용소골 관광지 명성 잃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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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6월 30일(목) 17:37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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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영덕리 앞에 부유물이 떠 있다 | ⓒ 설악news | |
양양양수발전소가 환경문제로 지역주민들과 마찰을 빚고 있다.
최근 공수전리 마을 주민들과 용소골 주민들이 청정 남대천 오염과 생태계 파괴 논란을 재 점화 시키고 나서 주목된다.
주민들은 양수발전소 측이 발전용 물을 방류하면서 물속에 기생하는 각종 부착조류와 부유물속에 녹아있던 각종 침전물로 인해 남대천 상류의 오염범위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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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수량부족으로 관광객들이 외면하고 있다 | ⓒ 설악news | |
또 이로 인해 남대천 상수원이 위협 받고 있다면서 근본적인 대책마련을 촉고 하고 있다.
양양양수발전소 건설이 후 ▲지형 변화와 물 흐름의 정지 ▲침전물로 인한 토양 염류증가 ▲ 수질오염 악화으로 인한 남대천 생태계 파괴 ▲ 상수원 수질오염 ▲ 각종 부유물과 퇴적물 준설 여부 ▲남대천 하류의 먹이사슬 파괴로 인한 환경훼손 등의 문제를 제기되고 있다.
양양군의회 김현수 의원은 “양양양수발전 댐 상류지역에선 메탄가스가 유출되는 등 댐 하층부에 부영화현상이 광범위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각종 부유물로 인해 여름철에는 악취마저 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양양양수발전소가 완공된 지난 2006년 이후 댐의 침전물을 한 번도 준설하지 않아 당초 예상보다 부영화가 빨리 진행된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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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침전물로 남대천 상류가 갈색으로 변해 있다 | ⓒ 설악news | |
이런 가운데 댐 하류지역인 공수전리 용소골 근처 청정 계곡은 각종 침전물로 뒤 덮여 자연경관이 크게 훼손돼 관광지로서의 기능을 잃어가고 있다.
이런 현상은 갈수기엔 더욱 심각하지만, 양수발전소 측은 방류를 통해 계곡의 침전물을 씻겨내는 방법을 수년째 계속하고 있다.
이와 관련 지역 주민들은 준설을 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지 그때그때 방류로 계곡과 바위에 묻어 있는 침전물질을 씻겨내는 방법으론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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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건천이되어 바닥이 드러난 남대천 상류도 침전물로 범벅이 되어 있다 | ⓒ 설악news | |
이에 대해 양양군의회 김현수 의원은 영덕리 앞 댐에 그물을 설치해 부유물을 걸러내고 있지만 이 역시 근본적인 해결책이 못된다고 주장했다.
이런 가운데 지역 주민들은 양수발전소 건설전과 같이 깨끗한 환경과 물을 원한다면서 예전으로 돌려 달라고 주장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앞서 양양양수발전소 측은 댐의 방류계획을 당초 6월29일에서 태풍 메아리의 북상으로 24일 방류를 한데 이어 오는 7월7일엔 여름철 피서 철을 앞두고 계획 방류를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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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심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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