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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항 개발사업 국가 시행분 준공

전국 최초 지자체와 공동으로 명품 관광어항 개발

2011년 06월 23일(목) 10:28 [설악뉴스]

 

↑↑ 대변항 다기능어항건설공사 조감도(개발완료 후 대포항)

ⓒ 설악news


농림수산식품부 강릉어항사무소(소장 배길중)는 지난 5년간 총사업비 335억원을 투자한 대포항 개발사업 국가시행분을 계획보다 약 1개월 앞서 준공했다고 밝혔다.

대포항 개발사업은 어선의 안전수용, 수산물 유통·판매 등 수산업 기능뿐만 아니라 설악 관광권과 연계한 관광·레져·문화·복지기능을 갖춘 종합 관광․레저항으로의 개발되어 왔었다.

국내 최초로 중앙정부(농림수산식품부)와 속초시가 공동개발해 투자비만큼 속초시가 국가로부터 부지를받아 매각해 시공사에 공사비를 지불하는 방식이다.

대포항 개발사업이 완공되면 항내 이용가능 수면적 99천㎡가 확보되어 어선 405척(10톤급 기준)이 동시에 안전하게 정박할 수 있는 동해안 최대의 어항이 된다.

또 부지 15만7천㎡(약5만7천평)이 조성됨으로써 위판장, 수산물 가공‧보관시설, 수산물 판매장 등 수산기반시설과 초고층 호텔과 콘도 등 관광기반시설이 대폭 확충되어 명실상부한 명품관광어항이 탄생될 예정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어항개발과 운영에 따른 일자리 6만개가 창출되고, 년간 300만명의 관광객 증가가 예상된다고 속초시는 밝혔다.

또 관광활성화로 인한 수입증대 1,751억원과 더불어 6,072억원의 생산유발효과 등 막대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동해어업관리단장 박성우 단장은 “대포항이 향후 어항개발 표준모델이 될 것을 확신하며, 국가시행분이 조기 준공됨에 따라 그동안 부동산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던 대포항 배후부지 매각 활성화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송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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