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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산문화제 16일 전야제 시작으로 막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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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향과 충절의 고장, 선사문화와 현대문화가 공존하는 군민화합의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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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6월 14일(화) 21:18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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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0 제32회 현산문화제 수동골상여소리 공연 | ⓒ 설악news | |
예향과 충절의 고장인 양양의 고유한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국태민안과 풍농, 풍어를 기원하는 33회 현산문화제와 43회 군민체육대회가 6월16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18일까지 양양 남대천 둔치 일원에서 열린다.
양양군 현산문화제위원회(위원장 고용달)가 주최하고 양양문화원(원장,양동창)이 주관하는 제33회 현산문화제는 양양군의 송이축제와 연어 축제와 더불어 성공한 대표적인 지역 축제다.
16일 오후 4시 고치물제와 장군성황제를 시작으로 현산문화제의 시작을 알리는 전야제가 양양읍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오후 5시부터 양양고등학교 밴드, 영신농악행렬, 제등행렬 등 시가행진이 펼쳐지고 저녁 8시부터 남대천 둔치 특설무대에서 군민노래자랑과 초청가수 공연이 열린다.
이어 밤 9시50분 남대천 일원에서 1,000여발의 폭죽이 밤하늘로 쏘아 오르는 화려한 불꽃놀이가 초여름 밤하늘에 펼쳐진다.
특히 33회 현산문화제에서는 10년 동안 개최해오던 ‘양양 동구리 경창대회’가 ‘제1회 강원도 동구리 전통민요 경창대회’로 격상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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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0 제32회 현산문화제 기미만세운동 재연 | ⓒ 설악news | |
33회째를 맞는 양양의 현산문화제는 ▲신석기를 비롯한 선사 유적이 넓게 분포되어 발달한 선사문화 ▲ 선종의 발상지인 진전사, 관음성지인 낙산사를 중심으로 한 불교문화 ▲구한말 의병항쟁 및 기미독립만세 운동이 벌어졌던 구국항쟁지역으로서의 호국문화와 근대 문화가 공존하고 있다.
현산문화제는 이러한 양양의 독창적이고 고유한 전통문화를 전승하는 축제로서 장군성황제, 신석기인 가장행렬, 양주방어사 행차, 대포 수군만호 행차, 기미만세운동 등이 재현되는 지역의 대표적 축제이다.
또 6월 18일까지 행사장인 남대천 둔치 일원에서는 영신굿,추성판소리,민요경창,수동골상여소리등 문화공연과 읍면농악경연, 어린이 농악경연, 청소년국악사물놀이경연, 한시백일장 등 전통문화 경연, 분재·공예품·시낭송회·휘호대회·야생화전시회·농 특산물 전시회·서예·꽃 누르미 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이 펼쳐진다.
한편 6월17일~18일까지 양양군체육회가 주관하는 제43회 양양군민체육대회가 함께 열려 육상,축구,배구,족구,테니스,게이트볼,마라톤,수영 등 총 13개 종목에 1,000명의 선수가 출전, 읍면별 기량을 겨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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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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