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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구제역 매몰지 20일부터 상수도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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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6월 06일(월) 09:14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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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은 구제역 매몰지 반경 0.5km에 대한 상수도 공급 사업을 완공하고 이달부터 안정된 수돗물 공급할 예정이다.
양양군은 지난 1월 구제역 발생으로 돼지 2만여 두를 살 처분한 손양면 삽존리 양돈단지 매몰지역 주민들에게 지하수 오염으로 인한 식수공급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를 위해 추진 해 왔다.
이를 위해 양양군은 지난 4월부터 상수도시설공사를 우선적으로 추진해 최근 관정 및 배수관로 공사를 완료하고 오는 20일 부터 수돗물을 공급한다.
양양군은 상수도 공급을 위해 사업비 2억 9,500만원을 들여 구제역 매몰지역과 반경 0.6km 떨어진 수계에 깊이 70m의 암반관정을 개발하고 송수 및 배수관로 1.7km와 각 가정으로 들어가는 급수 인입 관로 0.24km를 설치했다.
양양군은 엎으로 마을 간이 상수도를 이용하는 남양리, 상양혈리, 우암리 등 매몰지 인근지역에 대한 수질검사 등을 강화하는 등 연차적으로 지방상수도를 확대 공급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몰지에 대한 환경오염 확인․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양돈단지 인근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환경감시단을 운영해 양돈단지의 위생관리, 축산오폐수 처리실태, 수질 및 토양오염 등에 대한 감시활동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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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정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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