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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속초. 고성. 양양 조직위원장에 정문헌 前 국회의원으로 최종 확정

지역 현안 조기 유치와 지역 경제 회생위해 최선 다하겠다

2011년 06월 02일(목) 14:19 [설악뉴스]

 

↑↑ 정문헌 前 국회의원

ⓒ 설악news


한나라당은 2일 비상대책위 회의를 갖고, 강원도 속초ㆍ고성ㆍ양양 조직위원장에 정문헌(鄭文憲ㆍ46) 前 17대 국회의원을 임명했다.

신임 정 위원장은 청와대 통일비서관과 고려대 연구교수를 지냈으며, 현재 동국대 객원교수로 재직 중에 있다.

정 위원장은 임명확정 직 후 “지역주민과 당원 여러분의 기대와 바람이 무엇인지 잘 알고, 더욱 겸손하고 겸허한 마음가짐으로 민의를 따를 것이며,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매진 할 것”이라 임명 소감을 밝혔다.

정 위원장은 “지역발전은 오늘날「1+1=2」의 방식으로는 따라갈 수도 이룰 수도 없음”을 강조하고 "지역역량 결집’을 통해 우리의 기본역량이 단순한 합(合) 이상의 힘을 갖도록 하는 시너지 창출이 중요하다”고 강조 했다.

또 “지역화합, 지역 시너지를 촉진하는 효율적인 리더십”이 필요하다면서 "지역의 각종 현안을 중앙정부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특히, 지역현안인 춘천~속초 고속철도의 조기착공, 서울~양양 고속도로의 조기 완공, 오색 로프웨이 등 지역 현안 해결과 금강산 관광 중단으로 피폐화 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나라당은 그동안 사고지구당인 속초.고성.양양 당원협의회장을 임명치 못하고 차일필 미뤄져 왔고, 특히 당원협의회장 없이 4.27 재.보선을 치루면서 일부 지역의 조직 이탈과 공조직 붕괴 현상을 불러 오기도 했다.

이와 관련 중앙당 한 당직자는 " 4.27 보.재선을 앞두고 당원협의회장을 임명치 못해 지구당 조직이 와해되는 등 극한 혼란이 있었다"면서 앞으로 " 정 위원장이 조직을 일신하기 위해 지구당 재건을 통해 내년 총선과 대선에서 승리하는데 일조를 담당하길 바란다"고 했다.

송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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