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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구제역 매립지 환경감시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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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군수를 단장으로 정화시설가동, 토양오염 실태 감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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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6월 02일(목) 13:16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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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손양면 삽존리 양돈단지 구제역 발생지역에 환경감시단을 운영하기로 했다.
양양군의 환경감시단 운영하기로 한 지역은 구제역 살 처분 후 돼지 재 입식과 관련 지역 주민들의 반대로 집단 민원이 발생했던 지역이다.
이와 관련 양양군은 2일 양돈단지에 돼지 재입식이 진행되는 가운데 인근 및 하류지역의 환경오염 방지와 예방을 위해 환경감시단을 연중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환경감시단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환경감시단은 환경관리반, 축산지원반, 환경감시반 등 3개 반 17명으로 운영되며, 상운천 하류지역의 환경오염 방지와 예방에 중점을 두게 된다.
환경감시반은 6월초 위촉절차를 거쳐 축산분뇨처리와 축사주변 악취 감시활동, 상운천 오폐수 방류점검 및 정화시설가동 확인, 토양오염 실태 감시 등의 활동 등 지역의 청정 환경보전에 나설 예정이다.
이에 앞서 양양 손양면 삽존리 매립지 인근 지역주민들과 상운천을 끼고 있는 5개 마을 주민들이 양돈단지 축산농가 축산 재기를 앞두고 단지폐지 주장에 대해 양양군이 중재에 나서 환경오염 방지와 시설현대화를 약속 했었다.
군 담당자는 “축산농가와 지역주민, 행정이 뜻을 모아 재입식이 이뤄진 만큼 협력과 견제, 적극 행정을 통해 악취나 수질오염 등으로 주민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환경감시단 운영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손양면 삽존리 양돈단지에는 지난 1월 구제역 양성판정을 받아 9농가에서 돼지 2만 1,030두를 살 처분, 매몰했으며 5월부터 재 입식을 시작해 현재 1,700여두의 돼지가 입식된 것으로 알려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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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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