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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8군단, 대통령 부대 표창 수상

2011년 05월 25일(수) 10:54 [설악뉴스]

 

↑↑ 동해안 폭설 방재 유공으로 8군단, 22사단, 102기갑여단이 대통령 부대 표창을 수상했다.
대표로 22사단 포병연대장 박정곤 대령이 표창을 받고 있는 모습

ⓒ 설악news


육군 8군단이 방재의 날을 맞아 대통령 부대표창 수상했다.

육군 제8군단과 예하 22사단, 102기갑여단은 2011년 5월 25일, 방재의 날을 맞아 동해안 폭설 방재 유공으로 대통령 부대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이날 표창은 지난 2월, 100년 만의 기록적인 폭설이 내린 영동지역에서 도심기능이 마비되고 건물이 붕괴되는 등 주민들이 큰 피해를 입어 불편을 겪었을 때, 가장 먼저 달려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 자랑스러운 국민의 군대상을 구현 했다.

8군단은 주민과 자치단체, 방재기관들이 상정하고 있는 대응역량의 범위를 훨씬 넘어선 비상상황 속에서 평상시 구축된 재난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민ㆍ관ㆍ군 통합방위체계 등을 적절하게 운영ㆍ대응하는 등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피해를 줄이고 빠른 시일 내에 지역이 안정을 되찾는데 큰 기여를 했다.

당시, 7번 국도의 양양구간과 삼척구간에 고립된 차량 350여대와 인원 1,500여명을 구조한 것을 시작으로 헬기를 투입한 도로 연결작전과 응급환자 후송, 구호품 전달 등 입체적인 작전을 펼쳤다.

한편, 고성지역에서는 22사단과 지자체의 적극적인 공조체제 아래 대대적인 제설작전을 펼친 결과, 단 한 건의 인명 및 재산피해 없이 지역의 조기 안정화에 기여하였으며,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GOP 및 해안 경계작전을 완벽하게 수행해 국민의 군대로 든든하게 자리를 지켰다.

육군 8군단은 재해ㆍ재난이 빈발하는 영동지역에서의 軍은 든든한 안보 파수꾼 역할과 더불어 재해ㆍ재난 때(2002년 태풍 루사, 2003년 태풍 매미, 2005년 양양ㆍ고성 대형 산불, 2010년 폭설 등) 마다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는 위기대응 군으로 활약해 오고 있다.

이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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