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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해안 빈 공지에 녹화사업추진

7번국도변 갯마을 등 19개 해변에 나무심어 녹색 휴양 공간 조성

2011년 02월 10일(목) 10:08 [설악뉴스]

 

↑↑ 2009~2010년 인구해변 녹화사업

ⓒ 설악news


양양군이 해변과 인접한 빈 공간의 빈지, 나지를 숲과 그늘이 있는 아름다운 해안으로 조성하기 위해 해안 빈지 나지 녹화사업을 추진해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

양양군은 ‘해안빈지나지 녹화 5개년 계획’을 추진 지난 2006년부터 2010년까지 5년 동안 해안지역에 방치돼 있는 빈지나 나지를 지역 특성에 맞게 개발을 추진 해 왔다.

특히 주변 환경과 어울리는 녹화사업을 추진한 결과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녹색 휴식공간을 제공, 호평을 받음에 따라 2011년에도 해안 빈지 나지 녹화사업을 확대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양군은 8천6백만원을 투입해 현남면 남애3리 갯마을해변 인근 공유수면에 해송 등 조경수 식재와 파고라, 등의자 등 휴게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 본격적인 피서 철인 6월말 이전에 완료할 계획이다.

갯마을 해변은 아름답고 청정한 동해안과 함께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10년 전부터 ‘바가지요금 없는 해변’ 만들기에 앞장서 강원도 모범 해변으로 선정된 마을이다.

이와 함께 양양군은 7번국도 인근의 19개 해변에 대해 환경정화 효과와 녹색 휴양공간 조성을 위해 해변과 어울리고 지역생태여건에 맞는 해안빈지와 나지에 대한 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지난 2006년도부터 2010년까지 해안 빈지 나지 녹화사업으로 현남면 동산해변, 죽도해변, 광진해변, 인구1리 해변, 기사문 해변에 11억6천여만 원을 투입, 해송 500여주와 연산홍, 잔디 등을 식재하고 휴게시설, 데크로드 등 소공원을 조성해왔다.

김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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