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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수돗물 심야 제한급수 위기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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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2월 09일(수) 11:40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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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가뭄과 한파로 인한 정수장 취수 부족으로 지난달 31일부터 심야시간 제한급수를 선언 했던 속초시가 정상급수를 계속 하고 있다.
이 같은 정상급수는 시민들이 절수 운동에 적극 참여한 결과로 속초시는 평가 하고 있다.
속초시도 학사평 취수를 확대하고 비상 도수관로 시설을 확충하는 등 수원 확보에 나서 제한 급수로 이어지는 시민 불편을 넘기고 있다.
특히 속초시는 일일 약 4만t의 식수를 공급하고 있어 시민들의 절수운동이 계속되면 제한 급수로 이어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근 3개월간 속초지역의 강수량은 30%수준에 불과한 43.7mm로 평년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겨울 가뭄 때문에 당분간 비상급수체제 가동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또 설상가상으로 최근 기록적인 한파가 이어지면서 설악산의 눈이 녹지 않으면서 식수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다.
속초시는 단기적으로는 한파로 인한 원수 유입 감소에 대응하고, 장기적으로는 무강우 지속일수에 따른 4단계로 나누어져 있는 비상급수대책 가동을 통해 위기를 극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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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성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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