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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수산항 봉수대 4월부터 일반에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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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2월 09일(수) 10:55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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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수산항 봉수대 해안경관 전망대가 4월 개방한다. | ⓒ 설악news | |
동해안 미항으로 떠오르고 있는 수산항 뒤 기암절벽 정상에 위치한 봉수대를 정비해 오는 4월부터 일반에 공개하기로 했다.
양양군은 고려시대부터 봉수대가 설치 운영되었다는 역사성을 갖고 있는 수산항 기암절벽에 있는 봉수대 일원을 해안경관 전망대로 개발하고 있다.
양양군은 동해안 미항으로 거듭나고 있는 수산항 주변지역의 환경을 정비해 관광 이미지를 개선하고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옛 봉수대 자리에 해안경관을 감상 할 수 있는 전망대 설치를 추진해 12월말 1차 공정을 완료했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활용해 추진했던 수산항 봉수대 해안경관 전망대 조성사업은 지난해 관급자재와 전문 인건비 1억5천만원을 투입해 데크로드 110m와 중간 전망대 30㎡, 경관휀스 100m 설치를 완료했다.
이에 따라 군은 올해 1억2천만원을 추가 투입해 난간 안전시설, 정상전망대 70㎡, 최종 전망대까지 데크로드 60m, 탐방안내 표지판을 추가 설치해 오는 4월 개방할 예정이다.
역사문헌에 의하면 수산항 봉수대는 탁 트인 시야를 확보해 적의외침 및 통신수단의 중요한 요충지로 알려진 곳으로 남으로는 하조대, 남애항, 북으로는 낙산, 물치항까지 조망이 가능해 예부터 해안절경 명소로 전해 내려오고 있다.
수산항 봉수대 해안경관 전망대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수산항 방파제부터 봉수대까지 연계되는 전망로드와 함께 이제까지 관망하지 못했던 또 다른 경관포인트가 조성돼 요트마리나 시설과 함께 관광객 흡인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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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성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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