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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다목적 다기능 임도 15km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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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2월 06일(일) 11:34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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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올해 15km의 임도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양양군은 산림경영 기반을 확충하고 풍부한 산림자원을 휴양, 여가, 레포츠 등의․레저 공간 확대를 위해 산림자원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군에 따르면 임도를 산불진화, 산림바이오매스 산물수집, 병해충 방제 등 산림피해예방과 산림경영 활성화를 위한 기능과 더불어 웰빙 휴양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국비 7억 2,200만원, 도비 9,200만원, 군비 2억 1,600만 원 등 총사업비 10억 3,000만원을 투자해 임도신설과 구조개량 및 보수공사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임도신설 구간은 서면 내현리~수리 3km, 손양면 상왕도리~하왕도리 0.7km, 현남면 상월천리 0.3km 등 3개 구간에 4km이며 임도구조개량사업으로 양양송이밸리 자연휴양림이 들어서는 양양읍 월리~손양면 상왕도리간 2km의 임도에 대해서는 절토사면 보강 및 주변지형을 활용해 조경수, 야생화 등을 식재하는 녹색경관보전사업을 추진한다.
또 관내 21개소 75.14km의 임도에 대해 노면이 파손되거나 배수시설 불량, 사면붕괴 등의 위험이 있는 임도 9km에 대한 보수 및 정비사업도 추진된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해에 간선임도 설치계획을 확정하고 타당성 평가를 완료한 상태로 다음 달 까지 산주 동의서와 실시설계 및 산림훼손허가 등 모든 행정절차를 마치고 4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10월까지 모두 마무리 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산림자원에 대한 효율적인 경영과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영구적인 다기능 테마 임도를 조성하기 위해 임도시설 구조물에 대한 설계 및 시설기준을 강화해 재해로부터 안전하고 자연 친화적인 임도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임도는 산불예방, 조림사업 등 공익적 기능뿐만 아니라 산촌마을의 중요한 기반시설로 작용해 오고 있다” 며 “임도를 지속가능한 산림휴양공간으로 조성해 다양한 용도의 임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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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미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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