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양양군, 낙산 불법광고물 단속 방침-일부 상인들 못 마땅해
|
|
2011년 01월 25일(화) 10:54 [설악뉴스] 
|
|
|
양양군은 낙산도립공원 지구 내 불법 광고물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
양양군은 대표 관광지인 낙산도립공원 지구 등 주요 관광지에 불법 유동 광고물로 관광이미지가 훼손되고 주변 상인들 간 크고 작은 마찰이 끊이지 않는 등 민원이 계속 되자 불법 광고물 단속을 예고했다.
특히 낙산지구의 경우 무분별하게 세워진 숙박요금 표시용 불법유동광고물로 인해 보행자의 안전이 위협받고 빈번하게 상인 간 마찰이 발생함에 따라 지난 20일 숙박협회와 상인들이 참석한 간담회를 갖기도 했다.
양양군은 현재 낙산지구내 설치돼있는 120개의 불법 유동 광고물에 대해 세부실태조사를 마친 후 업주에게 자진철거를 유도한 뒤 5월부터는 철거 후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이 같은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를 양양시가지와 오색지구 등으로 확대 추진해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전에 양양군 전 지역에 대한 불법유동광고물 정비를 마친다는 계획이다.
군 담당자는 “신고 되지 않은 불법 유동광고물은 보행자 안전과 관광지 이미지를 저해하고 업소 간 불필요한 경쟁을 유발하고 있어 이에 대한 일제 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관광도시 양양군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업소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양군의 이러한 입장에 대해 일부 상인들은 먹고 사는 생계의 문제인데 단속만이 능사는 아니다라는 주장을 제기 하고 있다.
특히 광고 간판이 관광지 주변의 경관을 해친다는 부정적 시각도 있겠지만, 여행객들에게 지역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긍정적인 면도 있는데 단속만이 최선이 아니다라는 상인들의 주장도 만만치 않은 실정이다.
특히 낙산에서 모텔업을 하는 최 모 씨는 “최근 불경기로 관광객이 크게 감소되어 생존의 문제가 심각한데 단속만이 능사인가”라고 반문하고 “세금내을 내고 고용에도 일조를 하고 있는데 광고물 단속이 뭐 그리 대단한 일이냐고” 못마땅해 했다.
|
|
|
|
전주성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설악뉴스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설악뉴스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