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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동해안 녹색경관 길 조성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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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까지 강현 물치해변-낙산-하조대-휴휴암까지 자전거 길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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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1월 19일(수) 13:39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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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2013년까지 동해안 녹색경관 길 4.63㎞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양양군은 강원도와 국토해양부 동서남해안권발전기획단과 함께 고성군 청간정에서 울진군 까지 동해안 명승지인 관동팔경 278.9㎞ 구간을 잇는 초 광역차원의 도보관광코스를 조성하는 ‘동해안 녹색경관길 조성사업’의 일환이다.
양양군은 2013년까지 37억 원을 들여 강현면 물치해변~현남면 휴휴암구간중 4.63㎞에 지역문화와 생태탐방을 결합한 새로운 녹색경관길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동해안 해안도로를 따라 관동팔경과 함께 걷는 도보여행길로 조성될 이 사업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보존하면서 보행 길이 미연결돼 있거나 경관이 우수한 구간에 보행자용 데크로드와 전망대 등 휴식공간이 설치된다.
2011년 4억2천만 원을 투입해 실시설계용역과 물치 해변 일원 0.5㎞에 폭 1.5m의 보행자용 탐방테크로드를 조성하는데 이어 2012년도에는 정암해수욕장~낙산사 및 하조대 일원 2.6㎞ 구간에, 2013년도에는 38휴게소~동산항~휴휴암구간중 1.5㎞에 보행자용 데크로드와 휴식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로써 해안을 따라 인도가 끊어진 구간 구간에 탐방 길이 조성돼 트래킹코스가 완성됨으로써 낙산사, 의상대, 하조대, 죽도정, 휴휴암 등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면서 트래킹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돼 도보 관광객 유입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이번 동해안 녹색경관길이 조성되면 최근 급증하고 있는 도보여행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2013년도까지 해안을 따라 조성될 13㎞의 자전거도로와 함께 다양해지는 체험, 휴양욕구를 충족시킬 기반이 조성돼 지역관광 활성화로 이어지길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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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미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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