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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하수처리시설 확충-현북면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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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1월 11일(화) 12:02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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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은 농어촌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방류수역에 대한 수질을 보전하기 위해 생활기초시설인 하수도 정비 사업을 대폭 확충하기로 한 가운데 일부 지역은 아직 하수 처리 시설을 갖추지 못하고 있어 주민 불편이 만만치 않은 실정이다.
양양군은 하수도법 개정에 따른 강화된 방류수 수질기준에 적합한 고도처리를 통해 수질을 보전하고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후․불량한 기존 마을하수도 시설을 개량하고 집수처리 구역을 확대하기 위한 관로매설 등 하수처리 기반시설을 확충하기로 했다.
양양군은 국비 35억 1,600만원, 도비 7억 3,900만원, 군비 10억 200만 원 등 총사업비 52억 5,700만원을 투자해 강현 하수종말처리장 및 마을하수도 개량공사 등 하수도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강현 하수종말처리장은 2005년부터 총사업비 145억 2,000만원을 들여 1일 1,200㎥의 처리용량을 갖춘 하수처리장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건축공사를 준공해 66%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양양군은 올해에도 25억 4,100만원을 투입해 전기 및 기계설비와 오수관로 1.03km를 매설하는 등 계획과 같이 2012년 준공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농어촌마을 하수도정비 사업은 올해 23억 1,600만원을 투자해 시설이 노후되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서면 용천리 등 4개 지역의 마을하수도를 개량하는 사업으로 지난 2009년부터 추진해온 강현면 전진2리는 올해 마무리하고 그외 서면 용천리, 현남면 남애리, 강현면 중․하복리도 2012년 준공할 계획이다.
이 밖에 군은 양양하수종말처리장의 기능과 효율성을 높이고 남대천의 수질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미 처리구역인 양양읍 임천리, 포월리 등 6개 지역에 대한 9.68km의 하수관로 확장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하수도정비 사업이 완료되면 군은 하수종말처리장 3개소, 마을하수도 36개소를 확보해 관내 124개리 중 71개 마을이 생활하수를 공동 집수하여 위생적으로 처리하게 된다.
그러나 지난해 8월10일 현북면 하광정리 집단시설지구내 하수종말처리장 재 사용과 관련한 용역보고 후 이렇다 할 진전 없이다.
군 관계자는 “하수도는 생활기초시설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환경오염원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정화조 설치에 따른 건축비용 절감 등으로 지역개발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며 “앞으로도 환경기초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관리에 철저를 기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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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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