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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양양철광지역 주거환경 개선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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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1월 09일(일) 10:49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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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서면 장승리 구 양양철광 지역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기 폐건축물을 철거하기로 했다.
양양군은 폐광지역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정주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1992년 폐광된 이후 지금까지 장기간 방치된 근로자 사택과 축사, 현장사무실 등 부속건물을 올해 안에 모두 철거한다.
철거되는 폐광지역 내 건축물은 근로자 사택 15동, 축사 3동, 기타 창고, 담장 등 부속 시설물로서 1970년 내 이전에 건축되고 장기간 사용하지 않아 지붕과 벽체의 일부분이 무너져 있거나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 흉물처럼 방치되어 주거환경을 훼손하고 있는 폐 건축물 등이다.
군은 폐광지역 빈집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지난해부터 매년 5동씩 폐 건축물을 철거해 재정적 부담이 있었으나 2011년도 한국광해관리공단 광해방지사업에 구 양양철광 폐 시설물 철거사업이 포함돼 탄력을 받게 됐다.
이에 따라 광해관리공단 측으로 부터 9억 원을 확보하고 양양군 예산 3,000만원으로 근로자 사택 15동을 철거와 폐 축사 3동과 담장 등 부속건물을 정비할 계획이다.
양양군은 다음 달 까지 폐광이후 철광산업체로부터 토지 및 건물 등을 이전받은 현소유자에게 건물철거 동의와 측량 및 실시설계를 마치고 광해관리공단과 협의해 오는 6월말까지 모두 철거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폐광지역인 장승지구 환경정비 사업으로 폐광지역의 전형적인 모습에서 벗어나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변모해 마을발전이 기대된다. 며 “앞으로도 도로망 확대 및 하천정비 등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정주의식을 고취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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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미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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