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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경, 어선 생활쓰레기 되가져오기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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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1월 07일(금) 11:19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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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설악news | |
속초해양경찰서가 저탄소 녹색성장의 국가비전과 그린오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일선수협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어선 생활쓰레기 되가져오기 운동이 어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속에 성공적으로 정착되고 있다.
속초해양경찰서(서장 김용범)에 따르면 지난해 어선 생활쓰레기 되가져오기 운동을 통해 어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어업활동 중에 발생된 생활쓰레기 총 64톤을 수거했고, 2009년도 수거량인 35t에 비해 29t이 증가 (80%)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속초해경은 지난해 이처럼 수거량이 늘어난 것은 해당지역 어민들이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적극적이고 자발적으로 동참한 것이 가장 큰 효과로 나타났으며, 2009년도에 5개소에서 운영하던 것을 2010년도에는 7개소(대진 2개소, 초도, 봉포, 내물치, 낙산, 남애어촌계)로 확대해 운영하였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속초해경은 지난해 이 운동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해당지역 7개소에 7명의 녹색도우미를 선정하여 한 후 지역별로 쓰레기 수거거치대를 365일 관리하고, 수거된 쓰레기는 4종류로 분리하여 지방자치단체에 의뢰하여 적정하게 처리하는 등 자원의 재활용과 바다를 깨끗하게 조성하는데 심혈을 기울렸다.
어선 생활쓰레기 되가져오기 운동은 바다에 버려지는 어선 생활쓰레기를 어민스스로가 재활용 수거대에 분리 배출토록 함으로써 깨끗한 해양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운동으로, 해양환경보호와 자원을 재활용함은 물론, 관리 도우미를 실시지역 어민으로 선정하여 조력비(수협에서 월 20만원 수준)를 지급하고, 녹색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1석 3조의 효과를 내고 있다.
속초해경은 이 운동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해당 수협과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수거 쓰레기 처리 문제, 종량제 봉투 등 소요물품 지원방안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실시지역 어민들을 대상으로 교육과 홍보활동 등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왔다.
속초해경 해양오염방제과장은 “어선 생활쓰레기 되가져오기 운동은 어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로 소기의 성과를 내고 있다”고 말하고, “2011년에도 참여 희망 어촌계를 추가로 선정해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등 깨끗한 해양환경을 조성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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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미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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