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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경, 지난해 해양환경사범 77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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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1월 04일(화) 14:23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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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양경찰서(서장 김용범)는 지난해 영동북부지역에서 해양오염 감시단속을 펼친결과 2009년도 대비 11%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해양오염 감시단속을 펼쳐 총 77건을 적발했으며, 이는 2009년의 69건 대비 8건(11%)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해양환경사범 적발 대상별로는 ▲ 선박이 65건으로 전체의 84% ▲ 육상 사업장이 10건(19%) ▲ 해양시설이 2건(14%) 순으로 나타나 대부분 위반행위가 선박으로부터 발생되고 있다.
특히 기름과 폐기물에 의한 오염사고는 22건으로 2009년의 13건에 비해 9건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적발유형별로는 폐기물저장용기 미기재 등 경미위반(시정·조치)이 53건으로 가장 많았고, 선저폐수 해상무단배출 등 오염행위(형사처벌) 22건, 행정질서벌(과태료부과) 2건 순으로 나타났다.
속초해경 관계자는 "지속적인 해양오염 예방활동을 전개하여 상습적이고 고질적인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단속을 펼치고, 영세하고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입건보다는 현장에서 시정조치하는 친 서민정책을 펼쳐 깨끗하고 풍요로운 해양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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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미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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