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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기 유물, 오산리선사박물관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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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박물관 등에 분산 보관됐던- 석기, 옥, 토기 등 모두 1,16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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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3월 31일(목) 11:05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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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선사 유물이 돌아올 양양오산리선사박물관 전경. | ⓒ 설악news | |
양양 오산리에서 출토된 신석기 유물 중 석기, 옥, 토기 등 귀중한 유물 1,161점이 양양오산리선사박물관으로 돌아온다.
양양으로 귀환되는 신석기유물은 지난 2006년부터 2007년까지 여운포~송전간 도로공사와 관련한 발굴조사중 손양면 오산리 72-2번지 일원에서 출토된 석기, 옥, 토기 등 모두 1,161점으로 (재)예맥문화재연구원과 서울대학교 박물관이 분산 보관되어 왔었다.
양양군은 귀환되는 선사유물 전시를 위해 전시관과 야외시설을 대폭 확충해 선사문화공간을 확보를 위해 시설 보수 작업을 진행해 왔다.
양양군에 따르면 신석기 유적중 사적 제394호 ‘양양오산리선사유적지’ 에 위치한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이 2007년 개관한 이래 관람객수 3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새로운 문화유적 관광지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이에 양양군은 오산리유적에서 출토된 유물의 양양 귀환 작업과 야외시설 2단계 확충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양양군은 지난해부터 현지 귀환을 위해 강원도와 함께 문화재청과 협의를 거쳐 국가귀속처리를 마무리한데 이어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이 위탁보관기관으로 지정돼 다음달 7일부터 3일간에 걸쳐 인수작업이 진행된다.
또한 현재 추진 중인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의 야외시설 2단계사업인 ‘쌍호 탐방로 조성사업’은 쌍호를 순환 탐방하면서 갈대숲과 생태습지 관찰을 할 수 있는 시설로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에서 출발해 되돌아오는, 길이 470m, 폭2.0m로 오는 6월 준공될 예정이다
군은 오산리유적 출토유물 인수와 쌍호 탐방로 설치가 완료되는 오는 7월부터 ‘다시 태어나는 오산리유적’이라는 주제로 상설전시 형태의 기획전을 추진, 오산리 유적의 학술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기회를 만들 계획이다
군 담당자는 “1980년대 오산리에서 발굴된 유물 73점과 영동지역과 청동기 시대를 포함한 유물을 전시해오고 있었으나 이번 유물 인수로 최근에 발굴된 오산리유적의 유물이 대거 전시됨에 따라 전문박물관으로서의 위상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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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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