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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양양군수 공천 진통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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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 공천 결정되지 않았다- 25일 회의에서 최종 입장 정리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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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3월 23일(수) 13:42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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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양양군수 재선거일이 다가오지만 한나라당이 군수 후보 공천자를 확정짓지 못하고 있어 지역 정가에서 여러 가지 설이 설왕설래 하고 있다.
현재 양양 군수 예비후보자 중 김관호 후보와 김진하 후보 안석현 후보가 한나라당 공천자 공모에 응모해 공천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중앙당 한 최고위원은 설악뉴스와 통화에서 “양양군수 후보자 공천과 관련 현재 중앙당에서 몇 가지 안을 놓고 고심하고 있다”고 밝혔다.
몇 가지라 함은 현재 공모에 응모한 모 후보의 입당을 허용할 경우 당헌 당규를 개정해야 하는 문제 때문에 특정후보는 사실상 어렵다는 것이 당의 입장이다.
현재 양양군수 후보에 대해 한나라당 공천과 관련 분명한 입장이 정리 되어 있지 않고, 여러 가지 변수가 있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4.27 재선이 양양군수 한명을 선출하는 게 아니고 강원도 지사 선거와 동시에 열리는 재선거 이기 때문에 넓은 의미에서 공천이 선거에 미치는 영향을 셈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게 중앙당의 입장이다.
특히 한나라당이 양양군수 후보를 공천할 경우 강원 지사 선거에서 민주당을 상대로 한 선거이슈화에 동력을 상실 할 수 있다는 판단 때문에 쉽게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중앙당과 지역구 당직자들은 선거에 정당이 공천자를 내지 않는다는 것은 정당의 존재 의미를 스스로 부정하는 것이라면서 어떤 경우에도 공천자를 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 중앙당 모 인사는 오는 25일 회의에서 최종 입장 정리를 하겠지만 현재 공천 한다 안한다가 반반이라고 중앙당의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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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헌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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