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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수 재선거 ,초반 판세 3강 3약인 가운데 흑색선전 고개들어 혼탁 우려

패자 부활전 같은 재선거- 공인되지 않은 여론조사 결과도 나돌아

2011년 03월 19일(토) 19:54 [설악뉴스]

 

4.27 양양군수 재선거에 출마한 예비 후보들이 표심잡기에 총력전을 전개 하고 있지만 바닥 표심이 움직이지 않아 후보들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이번 4.27 양양군수 재선거에 출마하는 6명의 후보들 대부분은 패자 부활전에 나선 것이나 다름없어 인지도 면에서는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한나라당이 군수 후보를 아직 공천치 않아 흥행이 되지 않고 표심이 수면 밑에서 꽁꽁 숨어 있지만 조만간 공천자가 확정되면 선거 상황이 달라질 것 이라는 것이 지역 정가는 분석이다.

이런 가운데 오는 4.27 재선에 나선 후보들의 판세는 현재까지 3강 3약 이라는 게 지역의 대체적인 의견이다.

군수직 도전 4번째인 민주당 정상철 후보는 민주당 공천이 득표에 어떤 영향을 줄지 나름대로 분석이 갈리고 있다.

김진하 예비후보와 안석현 예비후보로 압축된 한나라당 공천도 초미의 관심사로 부상하고 있다.

중앙당 공천심사위원회가 후보 낙점을 내리지 않고 있으나, 양측은 서로 자신들이 공천을 받는다고 자심 감을 보이고 있다.

또 각 진영에선 서로 공천 내천을 통보 받았다는 공천설을 흘리고 있다.

한나라당 공천과 관련 공천을 신청한 후보들이 합리적이고 공정한 개혁 공천이 이루어 지지 않을 경우 무소속 출마도 불사하고 있어 공천 후유증이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김관호 예비후보 측은 일단 한나라당 후보 공모에 응모 했으나 공천을 주면 받겠지만, 공천을 받지 못하면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되어 한나라당으로 입당 하겠다는 느긋한 입장을 밝히고 선거 운동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이기용, 박상형 예비후보들은 일찌감치 정당공천을 포기 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고 표밭을 누비고 있다.

또 지역 정가에선 공인된 여론조사 기관의 여론조사가 아닌 해적 여론조사 결과가 나도는 등 흑색선전이 나돌자 선관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또 한나라당이 이번 4.27 양양군수 재선거에 당 공천 후보를 내지 않는다는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지역정가에 퍼지고 있어 지역 당직자들이 곤혹스러워 하고 있다.

한나라당 지역 당직자들은 당협 협의회장이 공석인 사고당부지만 이미 중앙당이 후보 공모등 공천작업을 진행하고 있어 조만간 공천자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진화에 나서고 있다.

이와 관련 한나라당 지역 당직자들은 만일 후보 공천을 하지 않을시 지역 한나라당 조직은 붕괴 될 수밖에 없다며 이 같은 소문을 흑색선전이라고 일축했다.

이런 가운데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가 21일 속초와 고성을 방문할 예정이 방문 하루를 앞두고 갑작이 4월로 연기 됐다.

송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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