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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해일대응 시스템 점검,홍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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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3월 15일(화) 11:58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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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가 관내 재난경보시스템과 대피시설 등에 대해 일제점검 및 정비를 실시하고 ‘해일대응 요령’의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이는 최근 일본에서 발생하고 있는 지진이 동해 또는 근해에서 발생할 경우 해일 등 재난으로 인한 각종 사건․사고발생이 우려됨에 따른 것이다.
이를 위해 시는 15일~16일 양일간 5m이상의 지진해일에 대비해 11개 지구 31개소(영랑동 장사항, 동명동 영금정, 청호동 전지역, 대포동 해안가 등)에 설치한 대피시설과 안내간판에 대한 점검 및 정비를 실시하며, 신속한 상황전파를 위한 경보시설 28개소(영랑동 영랑교, 영금정, 청호동 해안가, 속초해변, 외옹치 및 설악산 입구 등)도 정비하기로 했다.
또한, 속초해변과 외옹치 등 12개소 해안가와 해일경보CCTV의 전담요원을 배치하고 24시간 감시체계를 확립하는 한편, 시민과 관광객들의 신속한 대피를 유도하기 위해 담당공무원을 지정하기로 했다.
특히, 시에서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적극적인 대피를 할 수 있도록 대피소 위치와 행동요령을 담은 홍보물 전단지 30,000부와 책자 15,000부를 제작해 15~16일 양일간 관광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배부한다.
이에앞서, 지난 11일 채용생 속초시장은 관내 대피장소 및 지진해일과 관련한 경보시스템을 점검하는 한편, ‘대포항개발사업’ 현장과 ‘영랑동 해안침식 방지사업’ 현장을 방문해 현장관계관을 위로하고 완벽한 해일대비태세 확립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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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민 기자 pagokr@yahoo.co.kr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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